공공기관 프로젝트
국가나 시, 지방자치정부의 대규모 개발 사업은 낙후된 지역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는 반면지역의 과거모습과 역사를 잊어 버리게 됩니다. 때문에, 과거를 기억할 수 있는 조형물을 세우게 됩니다.
'서울숲 공원'의 '경마조각 상징조형물'은 뚝섬이 오랫동안 경마장을 비롯한 말과 관련된 지역이자 역사적인 장소였음을 기억하기위해 '군마상'을 조성하였고, 종로구 대학로에는 '걷고 싶은 거리 조형물', 광진구 '문화예술회관 상징 조형물' 을 설치하는 등, 어반아트는 지방자치단체와 서울시의 대표적 사업에 참여한 공공미술 실적을 가지고 있습니다.